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젠가의 메모라죠 (문단 편집) ==== 카나코 ==== [anchor(카나코)] [[파일:kanako.png]] カナーコ / Kanako >루카의 동급생이지만, 조금 어른스러운 느낌이 드는 여중생. > >무슨 이유인지, 루카와 사이가 안 좋은 것 같다. 생일: 2월 17일 성우: [[야마나 에리코]](山名 枝里子) 전작에서 린한테 멱살을 잡혔던 사이로, 이전부터 가려졌던 실루엣의 정체. 더불의 린의 연적으로 추정된다. 전작에서 언급했던 그대로 율리아모 세계에서 태어난 거주자(Loĝanto)로, 일본어 대사는 하나도 없다. 한정판 특전이었던 레이 씨의 일-율사전에서 성이 Arakido(땅콩)인 걸 알 수 있다. ||{{{#!folding [ 카나코의 정체 (스포일러 4) ] || * 특구 태생으로, 특구에서만 살면서 율리아모를 모국어로 습득하였다. 때문에 어느 쪽으로든 일본어를 전혀 구사하지 못한다. 태생 에스페란티스토가 부모의 언어들을 공용어로 같이 습득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 카나코의 대사는 율리아모 만으로 되어 있다. 다만 중급 ~ 고급 (CEFR 기준 B2 이상) 수준의 에스페란토 실력을 요구하기에 이해는 어려운 편. 특히 루카, 레이도 잘 안 쓰는 '~en'을 많이 쓴다. [* '~en'은 언어학적으로는 향격(向格)으로 볼 수 있지만, 에스페란토에서는 향격 대신 여격(al)이나 대격 또는 전치사 + 대격이 주로 쓰인다. 에스페란토가 탄생하던 시기에는 현대적인 [[언어학]]이 그리 발달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 '방문자'를 싫어하기 시작한 이유가 언급된다. 카나코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었기 때문. * 카나코의 부모님은 카나코가 태어나기 전 '마이'라는 방문자를 입양했었는데, 카나코가 태어나자 마이는 자신이 짐이 되기 싫다면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다. 이후 마이는 개명해서 마이 크로노(Mai Krono)가 된다. 마이는 이후로도 카나코의 집을 방문하며 카나코와 친하게 지냈었다. 최소한 마이와 카나코 사이는 띠동갑 정도 되는 모양. *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사진첩을 뒤져 봤는데, 마이가 찍힌 사진이 다수 쏟아졌고, 이를 바라본 카나코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충격 때문에 1년 가까이 집에서 요양해야만 했고, 결국 중학교 입학도 1년 늦게 된 것. 요양하면서 나날이 핼쑥해져가는 자신의 모습이 두려웠다고도 언급된다. * 늦은 입학으로 인한 나이 차 때문에 카나코는 외톨이가 되어가고 있었고, 그런 카나코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게 바로 루카이다. 하지만 루카는 '방문자'와 관련한 거짓말을 했었고, 그것을 안 카나코는 루카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 것이다. * 하지만 그런 카나코의 행동이 반 친구들의 오해를 사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친구들과 같이 루카를 놀리게 된 것. 이런 이유로 전작에서 전개됐던 그대로 린에게 멱살을 잡히게 된다. * '미래편'을 클리어하면 '''낮은 확률로 카나코가 브랜드명 및 제목을 읽어준다'''. 하나는 일본어 제목을 그대로 읽은 'Icukano Memoraĵo', 또 하나는 이를 율리아모로 옮긴 'Iama Memoraĵo'. 더불어 'Iama Memoraĵo'는 이 게임의 공식 에스페란토 이름이다. * '과거편'에서는 작정했는지 린과 루카가 말하는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일-율 사전을 빌리기로 결심한다. 다만 레이는 사전을 '빌리지는' 않고 대신 마지막 남은 것을 선물로 주었다. 그러면서 레이가 루카의 흑역사를 언급한 건 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